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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브리핑] 미터기 없이 현금만 받는 불법 '가짜 택시' 기승..."범죄 노출 위험성" / YTN

2023-12-26 42 Dailymotion

■ 출연 : 이현웅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12월 27일 수요일입니다. 굿모닝 브리핑 시작합니다.

오늘은 먼저 조선일보 기사 보겠습니다.
최근 송년회 자리가 많아지는 연말이죠. 자리가 늦어지다 보면 집에 돌아갈 방법이마땅치 않습니다. 그리고 택시 잡기가 상당히 어렵다는 반응이 많다고 합니다. 추위에 맞서며 택시를 잡고 있을 때,통상적인 요금보다 높은 금액을 현금으로요구하는 기사들이 접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택시들 중 가짜 택시,일명 '나라시 택시'도 섞이면서 불법 영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다시 보이는 가짜택시는일반 승용차를 그대로 이용하던 과거와 달리외관만 보면 여느 택시와 다를 바가 없는데차량 상단에 택시 팻말을 붙이고노란색 영업용 번호판도 달고 운행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터무니 없는 요금을 현금으로요구하는데, 주로 심야에 사람이 몰리는강남, 이태원, 홍대 등에 나타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명백히 불법이지만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단속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결국 이용자가 스스로 조심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런 가짜 택시를 이용하면 사고가 났을 때보험 처리를 못 받는 경우도 생기고,무엇보다 운전자의 신분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강력 범죄에 노출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결국 전문가는 번호판이 이상하거나 미터기 없이 현금을 요구하는 택시를 발견하면탑승하지 말고 신고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다음은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본업 외에 추가로 일을 하는이른바 'N잡러'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최근 통계청 조사 결과, 본업 외에 부업을 하는 근로자는 62만5천 명으로 조사가 됐는데요. 매년 꾸준히 늘면서 가장 많은 수준으로 올라왔습니다. 또, '더 많이 일하고 싶다'는 응답을 한 경우도28만3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5% 가량 늘었습니다. 이런 N잡러 중 약 3분의 2는 기혼자로 나타났는데요. 고물가, 고금리로 인해 가계 지갑 사정이팍팍해지면서 부부의 본업뿐 아니라 추가 수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부업에 나서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맞벌이를 넘어 '트리플 벌이'라는 말까지 생겨났습니다. 한편 모바일을 통한 경제 활동이 활발해진...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1227072154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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